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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간호간병통합서비스-재활병원-리스트(최신)
2024년-간호간병통합서비스-재활병원-리스트(최신)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환자에게 전문적인 간호서비스와 간병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병원 내에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그리고 전문 재활치료를 담당하는 인력이 24시간 환자의 간병과 간호를 책임지는 시스템입니다.

환자나 환자가족이 별도로 간병인을 고용할 필요가 없고, 시설이나 장비등의 의료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병동환경을 개선해서 환자의 입원 생활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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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간병통합서비스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란 보호자나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고 간호사, 간호조무사, 간병(재활) 지원인력 등 전문간호인력이 팀을 이루어 제공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입니다.

 시설이나 장비등의 병동환경과 적정 제공인력 배치 및 환자의 안전관리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요견을 갖춘 간호간병통합병동에서 제공하는 간호통합 서비스입니다.

 

 

간병인고용부담

보건의료노조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환자와 보호자는 하루 평균 10만 원에서 17만 원, 최대 하루 34만 원까지 간병비를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는 중도에 치료를 포기하거나, 치료가 덜 끝난 상태에서도 조기퇴원하기도 하고 가족 중 1명이 간병을 전담하기 위해 퇴사하거나 장기 휴직을 해 생계가 어려워진 경우도 많습니다.

간병비 시세가 높게 책정되다 보니 결국 많이 찾는 간병인은 외국인을 고용하는 곳이 많고, 대화도 안 통하고, 한국인 인력보다 다소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한 달에 최소 200만 원이 넘는 금액을 지불하는 현실입니다.

 

2024년도 간호간병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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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2023.12.21 날 발표한 기사에 따르면 '간병 서비스'를 대폭 늘려 간병비 부담을 10조 7000억 원 경감 목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개편으로 간호사 1명이 환자 4명 담당

  '국민 간병비 부담 경감방안' 발표 2027년까지 전국에 재택의료센터 구축

  중증 수술환자, 치매, 섬망 환자 등 중증도와 간병 요구도가 높은 환자들을 위한 중증환자 전담병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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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1명이 환자 4명, 간호조무사 1명이 환자 8명 담당

간병 기능 강화를 위해 간호조무사 배치를 최대 3.3배 확대할 방침

특히 퇴원 후 집에서도 의료 ·간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7년까지 전국에 재택의 료센처를 구축 목표

간병인력 공급기관 관리기준 마련 및 등록제 도입으로 서비스 품질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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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 따라 사적 간병비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올해 간병비는 1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 간병 부담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간병 도우미 비용은 전년 대비 증가율이 2020년 2.7%에서 지난해 9.3%로 가파르게 상승했고, 간병인력에 대한 관리체계가 없어 간병서비스에 대한 국민 불신도 심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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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윤석열 정부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와 요양병원 간병서비스 모형 마련을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그동안 종합적인 간병 부담 경감방안을 검토해 왔다.

복지부도 지난해 12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제도발전 협의체를 구성해 의견을 수렴하고 16차례 현장을 방문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법제화한 2015년 이후 최초로 종합적인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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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력 공급기관의 기준을 마련한 뒤 등록(인증) 제 등 관리체계를 도입하는 등 제도적 관리로 서비스 품질을 높인다.

간병인 대상 교육·훈련 프로그램도 개발·확산하고, 병원의 간병인력 관리 표준지침과 표준계약서를 마련해 간병인력에 대한 관리체계도 구축한다.

복지기술을 활용해 간병인력의 노동력을 경감하면서 관련산업도 육성할 계획,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에 간병용품 대여서비스를 도입

첨단기술 활용을 위해 장기요양보험 복지용구 예비급여 시범사업을 다양화하며, 건강보험 보조기 지원 품목 확대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다부처 연계로 간병·돌봄 로봇을 연구개발(R&D)하고 있는데, 이와 함께 사회서비스 연계모형을 병행해 개발할 예정이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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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한 사람

환자의 상태, 중증도와 질병군에 제한이 없고 서비스이용에 동의한 사람

정신상태가 온전하고 혼자서 어느 정도 거동이 가능한 사람

 

보호자 없이 병원의 전문인력이 24시간 케어하지만, 1:1 관리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거동이 불편하거나, 중증환자,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케어가 어려운 경우에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원리스트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면 됩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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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병인을 구하는데 대한 스트레스와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환자의 건강상태를 전문적으로 케어받을 수 있습니다.

  환자의 보호자가 환자의 케어를 하는데서 벗어나 경제활동을 할 수 있어 일상생활 유지 가능

  외부와의 불필요한 접촉이 차단되어 감염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특약사항에 따라 실비적용이 가능

  중증도와 질병군의 제한 없이 이용가능

퇴원 후 가정에서 케어를 원하신다면 간병인을 고민할 수밖에 없습니다. 좋은 간병인을 구하는것도 신경이 쓰이고 간병인이 문제를 일으킨 뉴스도 간혹 보이기 때문에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간병비는 대부분 건강보험 적용이 안되기 때문에 요즘시대에 '간병파산' '간병이혼'이라는 말도 나오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합리적인 가격과 안전하게 믿을 수 있고 전문적인 교육이 된 간병인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화면이 이동됩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단점

 

  면회시간 외 환자 보호자는 상주할 수 없습니다.

  전문인력이 24시간 상주하지만, 1:1 케어가 아닙니다.

  요양병원에서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상의 수가 적어서 장기간 대기를 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

2022년 기준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행률은 약 29% 수준입니다. 10개의 병원 중 3개 정도의 병원만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아직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병원이 많지 않습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범위

 

  식사보조, 개인위생(기본세안, 침상목욕), 배설간호, 감염예방

   영양 간호, 낙상 방지, 욕창예방, 기저귀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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